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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ue of Life
덕평 휴게소는 덕평에 위치해있다..-_-; ㅋㅋㅋ 수원 출장 갈때 경부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중부 내륙 고속도로에 올라타고 여주 JC 통과 하면서 영동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중에 위치 한다...저기서 수원 갈라믄 다시 신갈 분기점으로 가야되는데 안그러면 인천으로 직행한다... ㅋㅋ 경부 타고 가고 있는줄 알고 한번 지나가봤다는;; 어쨌든.. 덕평 휴게소는 지금 까지 출장 다니면서 본 휴게소중 두번째로 멋진 휴게소로 꼽을수 있겠다.. (사실 몇군데 안가봤지만) 휴게소들은 다 고만고만 했기에..ㅋㅋ 금강이 첫번째인거 같고 생긴지 얼마 안된 휴게소라 신경을 많이 쓴거 같다.. 한번 둘러 보자 열심히 하고 있는거 같았다.. ㅋㅋ 뒤쪽으로 가면 연못도 만들어놨다.. 안에도 식당이 있지만 밖에도 저런 식당들이 있다..
지난주에 출장 갔다가 제경이 집에서 하루 머물렀다.. 우리 회사가 제경이 자취방이랑 그리 멀지 않아서 한번씩 갔었다.. 이번이 두번째군..ㅋㅋ 날도 무척 덥고... 길가에 버스 정류장 앞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밑에 보이는 것은 월드컵 경기장 카메라 셋팅 하는것도 귀찮코 필터 빼는것도 귀찮았다.. 발도 무거웠고 ㅋㅋ 그렇게 기다리고 있다가 제경이가 버스에서 내리고..약속이나 한듯 설정 컷~ 날리고 ㅋㅋ ( 머리랑 팔은 왜 흔든겨 ㅋㅋ ) 요즘에 돈번다고 이것저것 지르던데 ㅋㅋㅋ 제경이가 하고 싶어 하던거에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는 캠코더 ㅋㅋ 쌍안경이 아니다.. 얼핏보니까 쌍안경 ㅋㅋ 저러면서 아주대까지 걸어 가서 지글럭이라고 하는 음식 먹었는데 양도 많았고.. 괜찮터라 ㅋㅋ 담에 또 가야겠다 ㅋㅋ..
작년에 차를 장만해서 지금까지 엄청 탔다..출장도 많이 댕기고~ 6개월만에 1만5천 정도 탔으니까.. ㅋㅋ 상반기만 해도 본의 아닌 차 사고 2건에 부주의로 인한 1건...헐..새차 뽑았으면 엄청 울뻔함.. ㅋㅋ 첫 스타트가 누군가의 뺑소니였다.. 밤에 밥먹고 나와서 차를 타고 가다가 잠시 내렸는데... 뜨악.. 뒤 휀다가 휘었고 옆 문짝을 긁으면서 지나간것... 눈이 뒤집히는줄 알았다..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 했어야 했는데... 암튼.. 자차도 없었고... 견적이 108만원 이었다... ㅜㅜ 내 돈~ ㅜㅜ 그때 사진을 못찍어놔서 자료는 없고... 두번째는 어두운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기둥에 박은것...그날따라 왜 세게 후진을 했는지 원... 차 수리 한지 얼마나 됐다고... 헐.. 뒷 범퍼가 휘어지고..
장비가 검사할때 이상하게 검사한다고 해서 바로 대전으로 날랐다 어제도 갑자기 이렇게 날랐는데.. 오늘까지 달아서 나를 줄이야 ㅋㅋ 갑자기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영상을 담고 싶었다 ..그래서 카메라를 메고 차에 올라타고 출발~ 회사에서 나오다 보면 옥계 4거리가 있다..지하차도 공사중이다. 한참 됐는데..완성되면 편하겠지?ㅋㅋ 이정표가 잘 안보이네?? ㅋㅋ 구미 IC 진입하고 좌측으로 가면 부산 우측으로 가면 서울 ㅋㅋ 달려라~~ 한참 달리다가 계산해보니..1초에 45~50미터씩 날라갔다 ;;; 사무실 차를 가져 갈려고 했는데 안되서 내차로 갔는데 오랜만에 카렝이 몸좀 풀어 줬지 ㅋㅋ 역시 잘나가 ㅋ 겁을 상실하고 막 찍었다 ㅋㅋ ( 뷰파인더로 보면서 찍지는 않았으니 완전 미치진 않았다 ㅋㅋ ) 좌측에 금강..
드뎌 칠공이 무선 릴리즈를 구했다~~ 캬캬 난 칠공이 쓰면서 벌브샷을 못 찔을 줄 알았다 ㅋㅋ 과장님과 같이 구매했는데 어제 사무실로 온것이다. 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작았다..거금 만오천원짜리 켁 크기는 집게 손가락 두마디 반정도?? 이제 야경에 도전 해보자...근데...삼각대가 없다 ㅋㅋㅋㅋ -_-; 저렴한거 어디 없나??ㅋㅋ 테스트 샷으로 ㅋㅋ 차안 삼각대가 없어서 차 위에 올려놓고 ㅋㅋ
드디어 7월 입니다. ㅋㅋ 기다리고 기다린 7월~ ! 왜냐~ 7월부터 주 5일 근무제가 실시 되었기 때문에 ㅋㅋㅋㅋ 그러나..첫주부터 프로젝트 임박으로 인해 주말 반납 해야 할 상황이..ㄷㄷ;; 쩝..그래도 주말에 일한거 차후 refresh 휴가로 보장 해 주신다니 그나마 다행 ㅋㅋ ㄷㄷㄷ 기뻐서 손이 떨렸는지 흔들렸네 ㅋㅋㅋ
이번주는 많이 돌아 다닌거 같다..구미->수원->천안->수원->서울->천안->구미...헐..3박4일 출장에 발도장 많이도 찍었다..ㅋㅋ;; 서울에 첫날 신천에서 자기고 둘쨋날엔 사당에서 잤는데..차들도 많고 길찾기가 만만찮았다.. 한참 헤매다가 숙소를 잡았다.. 둘쨋날은 여유가 좀 있어서 과장님과 저녁을 먹고 촛불집회에 가보기로 했다. 사당에서 시청으로 향했다. 지하철을 타고~ 어딜가나 저런 플랜카드들이 붙어 있다.. 시청에 도착해서 5번 출구였나? 그리로 내리니까 입구에서 촛불을 나눠주더라.. 과장님과 하나씩 들고 세종로로 향했다.. 가다보니 korea hotel 앞에서 말도 아니였다.. 폐관하라 조선일보를 외치면서.. 이미 난장판이 되어있었다.. 여담으로 여기에 전경 60명이 투입됐는데 전경들이 호텔..
본사로 출장간 그날 저녁에 일 마감 하고 이과장님하고 김대리님이랑 수원 화성에 사진 찍으러 갔다. 내가 일이 좀 덜 되서 기다리시다가 서울 가기로 한거 수원 화성으로 가자고 하셨다.. 서울은 다음 기회에~ ㅎㅎ 음.. 기대가 되었다 ㅋㅋ 삼각대 빌려서 첨으로 야경 지대로 찍어 보기때문에 ㅋㅋ 안내도.. 해가 뉘였뉘였 이라 셔터스피드 확보가 안되서 좀 흔들리기 시작했다.. ㅋ 성벽이 삐잉~ 둘러져 있다 엥?? 머지..세로로 된거....내가 눕혔나 보다;;; 헐 참 잘 꾸며놨다.. 구도 연습도 좀 해야되는데 ㅋㅋ 감각과 느낌을 잘 살려야 한다.. 아직 맘에 드는 사진은 없다. ;; 이제 해가 지기 시작한다. 걸으면서 찍은 사진.. 뭔가 역동적으로 보이는가? ㅋㅋ 아.. 삼각대.. 필수장비 ㅋㅋ 여기 노출 잡..
이과장님과 같이 수원 출장을 갔다. 구미 오신지 얼마 안되 다시 수원으로 옮겨 가신다... 많이 아쉽다 ㅜㅡ; 다른 일로 같이 출장을 가지만 마지막을 함께 할수 있어 좋았다.^^ 나에게 카메라에 대한 많은 이해와 도움을 주신 분이기도 하다..(오과장님과 동시에 ㅋ) 하늘이 우중충 했다..오후에 남부지방은 비온다고 했던가.. 요즘 일기 예보가 다시 시원찮아 졌다 ㅎ;; 터널 샷을 꼭 찍어 보고 싶었다.. 내공이 부족한지라 사진이 전부 에러였다..ㅜㅜ 터널 사진을 찍다 보니 삶과 오버랩 됨을 느낄수 있었다.. 이때 이과장님의 인생 이야기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서 일까..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았다.. 지금 나의 모습일지 모른다... 나보다 덩치 큰 수많은 녀석들도 있었다..허나..추월해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