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ue of Life

얼마전 부턴가 아이들과 집근처에 걸어서 이동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내와 같이 시원한 맥주도 한잔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크기 전까지는 거의 집에서 시켜 먹거나, 외식을 해도 제가 운전해서 가서 아내만 맥주를 먹든지 했었거든요, 집 근처니 먹다가 아이들끼리 집으로 가서 놀고 저는 아내와 함께 여유를 즐기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한잔 더 먹고 산책도 하고 들어 갑니다. ㅎㅎ 그게 소소한 일상의 행복 아니겠습니까 ㅎㅎ 이번에 소개 드리는 가게는 "누구나 홀딱 반한 닭" 이라는 치킨 집 인데요, 가게 이름만 보고서 저는 프렌차이즈가 아니라 동네 메이커 인줄 알았거든요, 아무런 정보 없이 가서 먹었었는데 왠걸~ 중독성 있는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매장 내부와 바깥쪽에 테이블어 넉넉했고 동네 사람들이 많..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보드게임중 최고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루미큐브에 대해서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루미큐브는 아이를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요 매력이 넘치는 보드 게임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 집에서도 자기 전에 아이들과 하고 캠핑갈때도 나드리 갈때도 필수템으로 챙겨 다니고 있죠 ㅎㅎㅎㅎ 머리도 많이 써야 하는데 절대 어렵지 않은 규칙으로 다양한 전략이 나올수 있습니다. ^^ 그럼 같이 알아 보시죠~ 루미큐브는 플레이어가 색과 숫자로 조합된 타일을 사용하여 패턴을 완성하는 전략적인 보드 게임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차례에 타일을 배치하여 일련의 숫자 조합을 만들어야 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숫자 타일을 모두 없애야 우승하게 됩니다. 이 게임은 1950년대에 에피 그룹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에피 그룹은..

지난주에 아이들과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습니다. 12월 말에 첫째아이 졸업식때 첫째녀석은 놀러 가고 아내랑 둘째만 데리고 갔었는데 그때 정말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 아이 둘다 데리고 다시갔네요~ 경기도 평택 뉴코아 아울렛에 위치해있는 샤브문( SHABU MOON ) 이라는 1인 샤브샤브 전문점 입니다. 주말 오후 늦은 점심으로 먹으러 갔는데요 손님들이 적당히 계셔서 편안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사이드 쪽으로 가족이나 단체로 오셨을 때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가운데는 혼밥 하러 오시는 분들이 드실 수 있도록 인테리어 되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1인 대표 메뉴 입니다. 가성비 짱입니다. 만원 돈에 샤브샤브 전 코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았던 메뉴 였습니다 ㅎㅎ 아이들과 가면 ..

오랜만에 하루코스 출장 다녀 왔습니다... 이제 다음 주부터면 한달넘도록 오산에 있어야 하지만....ㄷㄷㄷ ㅠㅠ 성준이 눈에 밟혀서 우짤꼬~~ 가는 길에 속리산 휴게소 오는 길에 금강 휴게소~~ 들렀습니다... 맑은 가을 날 일하러 간다는게 좀 아쉬웠지만...ㅋㅋ 감회가 새롭더군요.. ㅎ

출근길에 차안에서 한컷 찍어봤네요 ㅎㅎ 아침 출근길은 항상 막히는군요 ㅋㅋ 항상 간당간당하게 사무실에 도착합니다. ㅋㅋㅋ 좀만 더 부지런하면 될텐데 ㅋㅋ

벼르다가~~벼르다가~~ 2달간의 고민 끝에 질렀습니다.. 앞으로 저의 사진생활을 함께 하게될 백팩~~ 생각보다 가방 사이즈가 컸구요~ 내부공간은 조금 부족한듯~ 하면서 저의 장비를 모두 수납해주었습니다. 1. D300 + 세로그립 2. 시그마 70-200 HSM 마크로 2 3. 시그마 24-70 (개조후드) => 후드 결합체로 수납 했습니다. 4. 시그마 10-20 5. 시그마 18-200 6. SB-600 어쩌다보니 죄다 시그마 렌즈네요 ㅎㅎㅎ;;;; 무겁긴하지만 양쪽 어깨로 분산시키니까 훨씬 좋더군요 ㅋㅋ^^ 15.4" 와이드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금오산 전망대 올라가서 야경 급촬 하고 내려왔습니다~ 금오산 전망대라고는 하지만~ 산 꼭대기에 있는 건 아니고 금오산 아래 언덕에 길터 놓고 만들어 놓은 곳이에요 언덕 넘어 가면 바로 형곡동이랑 연결되구요~ 그냥 바람 쐬고 기분 전환 하러 잠깐 댕겨 오기엔 좋은듯 합니당 ㅎㅎ 저도 근처 가는길에 오랜만에 잠깐 들렀어요 ㅎㅎ 금요일 저녁이구 하니 더위 식히러 나오신 분들이 더 많았던것 같네요 ㅎㅎ 야영장에도 많았구요 ㅎㅎ 아~ 놀러 가고 싶당 ㅋㅋ

주말에 구미 DSLR 동호회 중 한분이 금오공대에서 스냅 사진 강좌 하는데 갔다가 마치고 바로 밥먹으로 ㄱㄱ 했습니다 ^^ 금오산 가는 길에 베네치아가 맛있다고 해서 한번 가봤는데..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ㅎㅎ 그래도 맛은 괜찮았던거 같네요 ㅎㅎ 스냅사진 강좌에서 들은데로 한번 ~ ㅎㅎ

오랜만에 부모님과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ㅎㅎ 저수지 올레길을 아직 제대로 가본적이 없어서~ 다시 갔는데 이날도 다 못돌았네요 ㅎㅎㅎ 금오산 단풍이 절정이지 않을까해서 단풍도 보고 하려고 했는데 안개가 너무 많아서 가시거리가 안좋아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았네요 ㅎㅎ 다음엔 꼭 완주(?) 해야겠어요 ㅎㅎㅎ 사진이 좀 찌그러지는 듯 한 느낌이네요 ㅎㅎ 클릭 해서 보시면 아버지 눈 부분이 괜찮아 보여요 ㅋㅋ;; 올라가는길.. 은근히 빡시네요 ㅎㅎ 땀이 삐질삐질 ㅎㅎ 은근히 오리배도 많이 타더라구요 ㅎㅎ 옛날에 어렸을때 타봤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오늘은 우리 강지 입체 초음파 보러 갔습니다~ ^^ 눈코입이 또렷히 보이는게 정말 신기했어요 ㅎㅎ 입체 초음파 보고 두번째 초음파볼때는 엄마 아빠 본다고 눈도 떠주고 ㅋㅋ 머리크기가 3주 빠르다고는 하지만 ㅠㅠ 머리가 먼저 큰다고 생각 해야쥬 ㅎㅎ;;; 아무튼 강지야~ 건강하게 자라거라 ㅎㅎ 곤히 자고 있는 강지~ 입을 쭉~ 내밀고 있네요 ㅎㅎ 아내가 보더니 당신 잘때랑 똑같다며 막 웃네요 ㅋㅋㅋ;; 우리보고 손가락 V를 그리네요 ㅋㅋㅋㅋ 슬며시~~ 눈을 떴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