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1 매화의 향기를 느끼다..~ 2월 중순부터 새벽을 시작하는 곳이 된 평생교육원. ㅋㅋ 그동안 어두워서 잘 못봤는지...마치자 마자 뒤도 안돌아 보고 차타고 가서 그랬는지... 매화가 흐드러지게 폈는데.. 오늘 첨 본것이다... ㅋ;; 3가지 색의 매화가 있었는데...홍매화는 정말 색이 이뻤다..ㅎㅎ 마침 칠공이가 차에 있어서 바로 담을 수 있었다 ㅎㅎ 앗싸 ㅋ 매화 축제에 가지 않고도 이쁜 매화를 보고 사진을 찍으며 행복 할 수 있었다는것... 어머니께서 책을 보고 말씀해주신 눈썹위의 행복이 이런게 아닐까 ㅋㅋㅋ 아쉬웠던건..아침에 날이 흐려서 파란하늘과 함께 담지 못했다는것... ㅎㅎ 공단에 공사는 언제까지 할런지...ㅋㅋ 짓다만 건축물들이 군데군데 있다;; 뒤에 뭉게져서 보이는 것이 아파트 공사 현장~ 그것을 배경으로 이쁜 홍매.. 2009.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