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용이동 맛집 누구나 홀딱 반한 닭, 정말 홀딱 반하네요 ㅎ

 

얼마전 부턴가 아이들과 집근처에 걸어서 이동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내와 같이 시원한 맥주도 한잔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크기 전까지는 거의 집에서 시켜 먹거나, 외식을 해도 제가 운전해서 가서 아내만 맥주를 먹든지 했었거든요, 집 근처니 먹다가 아이들끼리 집으로 가서 놀고 저는 아내와 함께 여유를 즐기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한잔 더 먹고 산책도 하고 들어 갑니다. ㅎㅎ 그게 소소한 일상의 행복 아니겠습니까 ㅎㅎ

이번에 소개 드리는 가게는 "누구나 홀딱 반한 닭" 이라는 치킨 집 인데요, 가게 이름만 보고서 저는 프렌차이즈가 아니라 동네 메이커 인줄 알았거든요, 아무런 정보 없이 가서 먹었었는데 왠걸~ 중독성 있는 메뉴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매장 내부와 바깥쪽에 테이블어 넉넉했고 동네 사람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ㅎㅎ

날이 점점 좋아지니 바깥 테이블에서 드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메뉴들 중에 쌈닭 이라는 메뉴는 특이하게 쌈과 접목된 메뉴였고, 쫄뱅이 세트도 쫄면과 골뱅이 무침도 중독성이 있었습니다 ㅎㅎ 튀김옷을 입힌 바사칸 치킨과 로스트한 촉촉한 치킨도 약간 매콤한 맛이 있긴한데 맛있었습니다 ㅎㅎ

 

2021년 부터 3년 연속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니, 왜 그런지 알것 같더라구요 ^^

이번에 방문했을때 네이버 리뷰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리뷰 하나 남기고 사이다 받았네요ㅋ

이번에 시킨 메뉴는 SET2 촉촉칸 & 쫄뱅이 였습니다.

 

아주 군침 돌죠? ㅎㅎ 쫄뱅이는 매콤해서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 하실거 같아요~ 저는 땀 닦으면서 먹어야 해요 

원래 매운걸 잘 못먹기도 한데, 그래도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

 

 

그 밖에도 아래와 같이 다양한 메뉴 들이 있었습니다.

한번씩 오면서 돌아가면서 먹어 봐야겠습니다~

행복이 뭐 별거 있겠습니까~~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시원~한 맥주도 한잔 기울이면서~

가까운 사람들과 소중한 사람들과 더욱 돈독해지고 서로를 이해 해가는 좋은 시간들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