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앞산~

오늘은 현충일을 맞이 하여~ 회사 쉬는 날~ ㅋㅋ
그리고 내일은 일하는 토요일인데 대체 근무로 넘기고 쉰다고 공지가 왔다 ㅋㅋ 앗싸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전 밥먹으면서 온가족이 같이 보는 TV 소설도 여유롭게봤다
(사실 마지막 회라고 해서 자다가 헐레벌떡 일어나 봤다 ㅋㅋ)
이제 TV 소설은 안봐야지 ㅋㅋ 저거 보다면서 준비하다가 좀 늦어서 회사에 조금 지각 한적도 있었고 ㅋㅋ
애매한 시간에 끝나서 ㅋㅋ

아침 식사를 하고 아버지와 앞에 산에 다녀 왔다 ㅎ 능선(? 그리 높진 않다)타고 가다 보면 정자가 있는데
경부고속도로 타고 오가면서 밤되면 공중에 떠있는 정자가 있는 산이다 ㅋㅋ

집에서 나서자 마자 아버지는 빠르게 걸어 가셨다..

빠른걸음 ㄷㄷ;; ㅋㅋ

횡단보도에서 아파트 맞은 편으로 길을 건너면 바로 앞에 산으로 오르는 샛길이 있다.

빠른걸음으로 무빙샷을 했기땜에 거의 단순 기록적인 사진이 되었다 ㅋㅋ;;;

숲으로 들어 가기 위한 언덕~

사람들이 많이 오고 간다~ 동네에서 바로 오를 수 있고 운동 시설도 있어서 그런거 같다 ㅎㅎ

1차 정상과도 같은 곳이다.. 원호지구 쪽으로 갈수 있는 갈림 길이 있다..

또 무쟈게 간다 ㅋㅋ

아버지는 젊은 시절 산악회도 하시고 평소에 자기 관리도 잘 하신다..
내가 더 헥헥 거리면서 뒤도 겨우 졸졸 따라 갔다 ㅋ;;
취업전엔 날라 다녔는데 운동을 넘 안했나 보다 ㅋㅋ

2차 정상과도 같은곳.. 바위들이 있다..

아 표정 ㅋㅋㅋ 타이머로 찍는데 눈에 땀이 들어가서 저런 얼굴이 찍혔다..ㅋㅋ
윙크 하는거 아님 ㅋㅋ

바위에서도 한 컷 찍고~

아버지도 찍어 드리고~

핀이 잘 안맞았다.. 헐

바위있는데서 보면 앞에 지산뻘이 보인다...

정자까지 가려면 반정도 더 가야 하기때문에 여기까지 하고 내려 가기로 했다 ㅋㅋ
다음 기회에 ㅋㅋ

아파트 앞에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