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압지~

경주에서 친구 결혼식 있어서 경주 다녀왔네요~

정윤씨가 3개월 째라 불안 했는데 다행이 당일 컨디션이 괜찮아서 같이 댕겨왔네요 ㅎㅎ

경주 엑스포 갔는데~ 입장료가.. 7000원... ㄷㄷㄷㄷ;;

그래서 매표소 앞에서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ㅜ_ㅜ ㅋㅋ

우리 특기~ 앞에서 점찍고 오기 ㅋ (-0-) v

(스크롤 압박 있습니다. ㅋ)

이게 경주 엑스포 메표소 -ㅁ-;;

앞에서 아쉬움 달래는 중 ㅋㅋ

지나가는 행인 한테 부탁~~
사진 부탁 할 때 마다 늘 미안하다는...;;;

여기서 부터는 안압지~~
여름인데 바람이 너무 시원하게 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가야금 소리도 은은히 울려 나오고 ^^
산책 하기도 정말 좋았습니다.

얼굴이 왜케 시커먼지;;; 그새 많이 탔나봅니다 ㅋ;;

안압지는 조명 시설이 잘 되있어서 야경이 엄청 멋있다고 합니다. ^^
낮이랑 밤이랑 완전 다른 느낌이라고 하네요 ㅎㅎ
담에 꼭 야경에 도전을.. ㅎㅎㅎㅎ

많은 연꽃들을 보기는 첨이었던 같네요 ^^
연꽃을 찍으려면 시간을 잘 맞춰야 할 거 같네요 ~